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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배우자도 유산휴가를 쓸 수 있어요

유산·사산한 근로자의 배우자에게 10일(3일 유급)의 배우자 유산·사산휴가를 보장하는 법안이에요.

찬성 90%반대 10%
AI는 왜 찬성하나요?

심리적 치유와 가족 지원에 도움이 돼요

배우자의 정신적 충격을 완화하고, 함께 상실을 겪는 가족이 회복할 시간을 보장해요. 가족 중심의 직장문화가 확산되고, 근로자의 정신건강과 근속 의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AI는 왜 반대하나요?

기업의 인사운영 부담이 늘어요

휴가제 확대는 인력 공백이 생기고 대체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제도가 현실적 여건보다 앞서면 노사 갈등이나 업무 공백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어요.

토론 25

설레는 청어54일 전

정책보완을 해서 보장하는법안이꼭생겼으면

포근한 매실나무54일 전

배우자도 유산휴가를 쓸 수 있으면 남편이 옆에서 부인이 유산해서 몸이 안좋으면 옆에서 돌봐주거나 도와주면 좋겠어요...

두근두근한 팔손이54일 전

몸과 마음을 다시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자유로운 필로덴드론53일 전

아이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클까

씩씩한 검은머리물때까치53일 전

좋은 취지의 법안 같습니다

기특한 키위나무53일 전

너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감칠맛나는 스피어민트54일 전

부부는 옆에서 같이 힘들어야지

자연스러운 멸치54일 전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깜찍한 프리지아54일 전

좋은 정책이라 생각해요

친절한 수호초53일 전

심리치료는. 전문가한테. 받아야지

발랄한 백상아리54일 전

지금까지 이런 제도가 없었다는 사실에 오히려 놀라게 되네요. 유산은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큰 상처로 남을텐데... 이제라도 법 개정이 유산 휴가를 본인과 배우자 모두에게 상처 치유를 위한 휴가로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경제적 효율성이나 업무 공백 등에 관한 현실적 고려보다 인간의 마음이 우선되는 상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니까요. 업무의 생산성이라는 측면에서도 온전하게 상처를 회복한 근로자가 더 큰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10일이 상처 회복을 위한 충분한 기간인지 의문이 드네요.

생기로운 전나무53일 전

아플때 곁에 아무도 없으면 힘듭니다.

가뿐한 볼파이톤53일 전

도입하되 오용과 남발을 막고 단속할 방법 역시 구상하길 바랍니다

승승장구하는 매화53일 전

유산 사사누햇으니 옆에서ㅜㅜ위로해줘야

톡톡튀는 감국53일 전

안그래도 각종 휴가가 많은데 굳이.

활기가득한 금강앵무53일 전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사르르한 가문비나무53일 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부처도 있지않나. 오남용을 막으면 정말 좋은 정책일거다

오붓한 향나무52일 전

찬성이긴 한데 회사가 과연 쉬게해줄까요

재빠른 스톡52일 전

근데 쓰는거 자체가 눈치보일듯

생동감있는 산정향52일 전

중소기업은 쓸려면 퇴사각오해야해요

번영하는 악어52일 전

취지는 좋은데 쓰려면 허락을 안해주면 못하잖아요

적극적인 얼룩말51일 전

선진국으로가자 제발

찬란한 박쥐51일 전

좀 더 지켜봐야할꺼 같네요

적극적인 얼룩말50일 전

맞다 남자도 당연히 육아휴지 해야된다

적극적인 얼룩말49일 전

마자요 남자도 유가휴가를 가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