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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해요

석탄산업에 종사하며 희생한 광부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29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고, 국가·지자체가 기념 행사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요. 산업사적 의미와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제도적으로 보존하려는 취지예요.

찬성 66%반대 34%
AI는 왜 찬성하나요?

산업 유산과 지역 정체성을 살려요

법정 기념일은 광부들의 공헌을 공적으로 인정하고 안전·산재 예방 문화 확산의 계기가 돼요. 폐광지역의 교육·관광 콘텐츠와 연계하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파급이 있어요. 세대 간 기억 전승과 산업안전 가치도 강화돼요.

AI는 왜 반대하나요?

상징행사에 그칠 가능성이 있어요

기념일 지정만으로는 실질 보상이 강화되지 않고, 예산이 행사 위주로 쓰이면 지역 전환·직업 재훈련 같은 구조적 지원이 뒷전이 될 수 있어요. 산업편향적 서사가 강화돼 에너지 전환 논의가 왜곡될 우려도 있어요.

토론 11

예쁜 피라냐55일 전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발랄한 백상아리55일 전

취지에는 동감하지만 반드시 법정 기념일로 '광부의 날'을 지정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지역 문화 보전 차원에서 각자의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제정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미 석탄산업법에서 4장의 3, '탄광지역진흥사업의 추진'에서 충분히 관련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법률안 제정의 취지에는 무엇보다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미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석탄 광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할 충분한 법률안이 마련된 상황에서 중복 성격이 강한 법 제정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깜찍한 프리지아54일 전

의미엔 공감하지만 지켜봐야 합니다

희망찬 측백54일 전

의미는 좋아서 찬성합니다

설레는 청어55일 전

이것은 아닌듯 검토후 필요한 정책을

활기가득한 금강앵무55일 전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감칠맛나는 스피어민트54일 전

이걸 법안으로까지..?

가뿐한 볼파이톤55일 전

이게 무슨 소리죠? 이 사람들이 그냥 한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건데 쓸데없다뇨? 돈 벌 가능성도 없는 기초생활수급자들거 뺏어다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돌려드리는게 당연한 도리 아닌가요?

기특한 단풍꽃54일 전

광부는 특히 극한직업인 것 같아

두근두근한 팔손이55일 전

쓸데없는 법을 너무 많이 만든다..

환희로운 꿩55일 전

투표 항목이 알차서 유익하게 봤습니다